[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BAE173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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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은 오사카, 나고야 공연에 이어 도쿄 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전 회차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커버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 코너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기다려줘서 고맙고, 찾아와줘서 더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BAE173은 팬콘서트 종료 후 프로젝트 유닛 더블원의 활동 준비를 시작한다.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을 비롯해 ‘판타지 보이즈’의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홍성민이 참여해 새 유닛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