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장병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65억원 넘게 투입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뢰탐지 기술이 실제 현장에 도입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종 평가에서도 성능에 한계를 보이면서 정부 연구개발(R&D)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함께 제기됩니다.오늘(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AI 융합 지뢰탐지시스템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했습니다.이 사업은 2015년 북한군의 '목함지뢰 도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