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명 대가족’ 김대호, 김지유에 적극 어필 “제사 폐지→김치도 사 먹는다” (홈즈)

1 week ago 10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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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김지유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와 김지유, 김규원이 서울 도심 속 ‘산을 품은 집’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대호와 김지유 사이의 묘한 기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김대호는 앞서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김지유가 외국 남성을 만난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김대호는 “순간적으로 난 사귀지도 않았지만 ‘그날 스튜디오에서 놀아난 건가’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일로 만난 사이여도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둘 다 솔로다. 솔직히 나 좋다는 사람이 싫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지유는 “어머, 그렇게까지 생각했구나”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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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분위기를 지켜보던 김숙은 김지유에게 “제사 1년에 12번 할 수 있냐”고 물었다. 김대호의 대가족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김지유가 “네, 원한다면”이라고 답하자 김대호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김대호는 “저희 집이 제사를 폐지했고 김치를 사 먹는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이렇게 말하고 지하 벙커에 모여서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2024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향 경기 양평의 대가족 명절 풍경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친척 수만 88명에 달했고 김대호는 가족들이 함께 김치 1400포기를 담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출연진은 결혼을 원하는 김대호에게 ‘결혼 장례식’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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