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아파트 매매 15% 감소…수도권 미분양 18개월만에 최대

3 hours ago 2

뉴시스 올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가 전월(6월) 대비 1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난 역시 전국적으로 가속화됐다. 31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185건으로 전월(6만8819건) 대비 8.2% 감소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3만4749건으로 전월(3만9078건) 대비 11.1%, 비수도권은 2만8436건으로 6월(2만9741건)보다 4.4% 감소했다. 특히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6564건으로 전월(7742건) 대비 15.2% 감소했다. 전년 동월(8485건)과 비교하면 22.6% 감소했다.전월세 거래도 줄었다. 전국의 전월세 거래는 21만985건으로 6월(21만8618건)보다 3.5% 줄었다.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거래량은 14만2523건으로 전월 대비 3.3%,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우 14만3501건으로 전월(14만6810건) 대비 2.3%, 비수도권은 6만7484건으로 전월(7만1808건) 대비 6% 감소했다.그동안 지방 문제로 여겨졌던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700가구 가까이 늘었다. 수도권 미분양 규모는 지난해 1월(1만9748가구) 이후 1년6개월 만에 가장 많다. 전국 미분양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8.5%로 지난해 7월(21.3%)보다 7.2%포인트 높아졌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