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터치 삼성전자, 반도체주 '휘청'...엔비디아 폭락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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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 급락에 국내 반도체주가 휘청이고 있습니다.오늘(4일) 개장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6만 9천 8백원까지 떨어졌는데, 지난해 11월 10일 6만 9천 5백원 이후 10개월 만입니다.이날 오후 1시 기준 삼성전자는 7만 100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입니다.어제(3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 8단 제품의 공급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SK하이닉스도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날보다 7%정도 하락한 15만 6천 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에는 15만 2천 900원까지 하락해 지난달 5일(15만1천6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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