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원톱' 스트레이 키즈, JYP 최고 아웃풋이 되기까지 [★창간22]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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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K팝 4세대 아이돌 그룹이 세계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팝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올랐다. 3세대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선배들이 일궈놓은 글로벌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확장하며 K팝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데뷔 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뚜렷한 성과를 내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K팝이 더 이상 일부 아티스트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음악 장르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타뉴스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K팝 4세대 아이돌 그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 /사진=이동훈 photoguy@/사진=엠넷 '스트레이키즈'"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수상이나 기록을 목표로 삼은 적은 없었습니다. 'This & That'처럼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을 계속 만들어가고 팬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현진, 8월 6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트레이키즈 컴백 기자간담회)워딩 그 자체로, 멋진 표현이었다. K팝 신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경쟁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팬덤 '스테이'에게 전한 감동 넘치는 진심이자, 그 이상의 포부이기도 했다.2017년 데뷔 이후 한 차례 재계약을 거쳐 8주년을 향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현 시점 K팝 신에서 손꼽히는 최정상 아티스트다. 일부 성적만 놓고 보면 방탄소년단마저 뛰어넘은, 그야말로 정점에 서 있는 월드 스타다. 물론 스트레이 키즈가 지금의 높은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고, 선배 K팝 아티스트들이 열어놓은 꽃길의 영향도 존재했다.사실 생각해보면 K팝 아이돌 그룹의 활동 수명은 아무리 길어도 데뷔 후 10년 안팎으로 보는 시간이 많다. 팬덤을 구축하고 스타덤에 올라 대중에게 인식되기까지 5년 안팎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후 보이그룹은 군백기를 기점으로 팀 재편을 맞거나 장기 활동에 접어든다. 걸그룹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이른바 '7년 징크스'를 쉽게 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스트레이 키즈 역시 앞으로의 시간을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다. 팀 내 한국 국적 멤버 가운데 최고참인 리노의 군입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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