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하지원, 23년 전과 똑같은 비결…“레몬물·스트레칭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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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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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10년 루틴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new 앙탈 권위자의 등장 이제 선배님께 넘겨드릴게요.. I 혤‘s club ep81 류승룡 하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비광’의 주연 배우 류승룡과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1996년 데뷔한 하지원에게 “어떻게 똑같냐. 직접 뵙는 건 처음이지만 TV를 보면서 자랐는데 똑같아서 계속 쳐다보게 된다”며 외모 관리 비결을 물었다.

하지원은 특별한 비법보다 꾸준함을 꼽았다. 그는 “내 삶이나 건강, 정신적으로 좋다고 느껴지는 게 있으면 오랫동안 한다”며 “예를 들어 레몬물을 마시고 몸이 좋다고 느끼면 잠깐 하는 게 아니라 10년 넘게 한다”고 밝혔다.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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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역시 10년 넘게 이어온 습관이었다. 하지원은 다리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낀 스트레칭도 장기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대부분 10년 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트레칭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명상처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몸과 대화한다”고 밝혔고, 이날 촬영을 앞두고도 2시간 동안 스트레칭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홈런’ 무대 이야기도 나왔다. 혜리는 하지원이 23년 전 발표한 노래의 무대를 재현한 모습을 보고 과거 영상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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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약 8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며 “올라가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 너무 떨렸다”고 털어놨다. 무대를 위해 댄스 연습실에서 5일간 연습했고, 음악방송 출연이 결정된 뒤에는 잠을 자다가도 새벽 1시와 4시에 깨 잠옷 차림으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류승룡과 함께 영화 ‘비광’으로 관객을 만난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9월 2일 개봉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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