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되찾은 명예…인현동 참사, 이제야 희생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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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999년,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로 숨진 57명 가운데에는 한 여고 아르바이트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아직도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해온 상황, 보도해 드렸는데요. 최근 이 여고생이 희생자로 인정받을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57명이 숨진 인현동 호프집 화재가 일어난 날은 故 이지혜 양의 아르바이트 첫 날이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숨졌지만, 이 양은 희생자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종업원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인터뷰 : 김영순 / 고 이지혜 양 어머니(지난해 8월)- "그 어린 학생이 무슨 책임질 일을 했단 말입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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