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산 서울 아파트 팔고 빌라 월세살이”…잘나가던 박준규,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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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산 서울 아파트 팔고 빌라 월세살이”…잘나가던 박준규, 무슨일이

업데이트 : 2026.05.08 14:57 닫기

배우 박준규가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떠안고 이를 갚아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박준규가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떠안고 이를 갚아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박준규가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떠안고 이를 갚아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박준규가 등장했다.

작품을 기다리며 버티는 시간이 힘들다는 박준규는 20년간 거주했던 서울 아파트를 팔고 작은 월세 빌라로 이사한 사실을 털어놨다. 차량도 현재 처분한 상태다.

라이브 커머스 쇼핑 호스트로 활동 중인 아내 진송아를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는 박준규는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금전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박준규는 “뮤지컬 제작했는데, 아주 안 좋게 됐다. 대관료는 다 줬는데, 15회~20회 손님이 없어서 적자만 보니까 (공연) 안 하고 극장에서 빠져나왔다”며 “그렇게 해서 일이 다 꼬이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 아내인 진송아는 “사실은 제가 하지 말라고 말렸다. 제작 자체를 투자까지 맡게 되면서 부담이 커졌고, 결국 약 12억 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갔다”며 “두 사람이 얼마씩 투자를 하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계약서에 회사 이름을 제 이름으로 바꿨다더라. 그래서 제가 다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박준규는 뮤지컬 실패로 투자 자금까지 날린 데다 이면 계약으로 사기까지 당하며 큰 빚을 지게 됐다.

박준규는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꾸준히 일하면서 갚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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