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도주하다 붙잡혀…군산 집진시설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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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도 시흥에서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인천에서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의 한 집진시설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남짓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승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둘러싸여 앉아 있습니다.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30대 운전자입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단속을 피해 달아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까지 운전해왔습니다.▶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운전자는 이곳까지 20km 남짓을 도주하면서 순찰차 1대와 화물차 1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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