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1535억 원 귀한 몸’ 소토,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2~3주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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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메츠에 악재가 발생했다. 무려 총액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535억 원)짜리 타자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 등은 7일(이하 한국시각) 후안 소토(28)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전했다.

예상 복귀 시점은 이달 말. 회복까지는 최대 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상자 명단 등재는 지난 5일 자로 소급 적용된다.

소토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도중 1루에서 3루로 달리다 종아리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큰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커리어 내내 ‘철강왕’이라 부를만한 모습을 보인 소토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결코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없다.

소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4번째. 지난 2019년 허리, 2020년 코로나19, 2021년 왼쪽 어깨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무려 1조 1535억 원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뒤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소토는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355와 1홈런 5타점 3득점 11안타, 출루율 0.412 OPS 0.928 등을 기록했다.

뉴욕 메츠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좌익수로 제러드 영을 기용했다. 영은 3타수 3안타로 소토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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