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억 재산 도지사' 포함 고위공작자 76명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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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취임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가 약 1224억 원의 재산을 신고해 신규 재산 공개 대상자 중 최다 액수를 기록했습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2일) 관보를 통해 밝힌 11월 수시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사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1224억 642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본의 명의 서울 서초 강북 금천 중구, 경기 남양주시, 충북 괴산군 토지 367억 8500만 원과 주식 695억 4900여만 원 등을 신고했습니다.평북 의주 태생인 이 지사는 신일기업 회장, 한국유리 사장, 한국가스 대표, 신일학원·국립발레단·예술의전당 이사장,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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