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13kg 찌자 임신설까지…“♥유현철 사랑 먹고 포동”

5 days ago 16

김슬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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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가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김슬기는 25일 자신의 SNS에 “임신 아님. 임신 못해요. 유현철 씨 사랑 먹고 포동해졌슈. 13kg 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김슬기는 MBN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웨딩 업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김슬기와 턱시도 차림의 유현철이 김종국의 ‘사랑스러워’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이전보다 통통해진 김슬기의 모습을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김슬기 SNS 캡처

김슬기 SNS 캡처

김슬기는 체중이 13kg 늘었다고 밝히며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남편들이 문제라는 DM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국의 사육 남편들은 사죄하십쇼. 포동해진 와이프는 죄가 없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각자 자녀를 둔 두 사람은 2024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정을 합치는 과정을 공개했고 혼인신고도 마쳤다.

이후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김슬기는 올해 5월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2025년 초부터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약 10개월 동안 필요한 말만 하고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현철 역시 당시 “이혼이라는 단어를 듣고 바로 변호사를 찾아갔다”며 “협의가 아니라 소송을 생각했다. 배신감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한 뒤 다시 결혼 준비에 나섰다. 17일에는 유현철이 웨딩 촬영 중인 김슬기의 모습을 공개하며 “예쁜 슬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10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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